▲행사 기념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지난 11월 6일~7일에 제74회 육림의 날을 맞이하여 푸른 공원 가꾸기 행사를 업무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과 함께 진행했다.
 
지난 6일은 앰코코리아(첨단2호 근린공원), 삼성바이오로직스(첨단3호 근린공원) 2개 기업, 다음 날 7일은 포스코철강솔루션연구소(국제5호 완충녹지) 등 3개 기업 100명, 공단 임직원 70명, 총170명이 함께 참여하여 수목 퇴비주기 등 건강한 수목 가꾸기 행사를 실시 했다. 따라서 기업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요자 중심의 녹색 거버넌스 공원·녹지 관리모델을 실천하였다.
 
2020년도에는 행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추진하여 공원·녹지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기로 협의하였다.
 
방종설 이사장은 “송도에 입주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의 쾌적한 녹색환경 및 건강한 공원·녹지를 관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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