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상황은 다양하다. 어려운 취업시장 속 새로운 돌파구로 창업을 선택하거나,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계획하며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최근 새로운 예비창업자들의 형태가 관심 받고 있다. 바로 건물주들의 창업이다.
 
요즘 임대업에 종사하는 건물주들에게 임대 사업을 통한 수익보다 창업을 통한 수익 증대를 꾀하는 일들이 자주 보이고 있다. 타인의 건물에 입점해 있는 창업자들과 달리 지출되는 임대료가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자신이 관리하는 건물에서 사업을 진행하니 그 편리함도 커진다.  
 
이는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건물주 창업 증가세를 보면 알 수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가맹점주들 중 일부는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에 해당한다. 이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가진 수익성을 통해 임대업보다 나은 수익적 이점을 경험하고 있다고 전한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17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업계 1위 브랜드다. 본사에서 전액지원을 통해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과 이벤트, 가맹점 운영지원프로그램은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르하임스터디카페는 건물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점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스터디카페라는 특성상 매장의 조용한 분위기는 건물의 쾌적함을 선사하고 위에서 설명한 다양한 본사의 지원 프로그램은 고객 유치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 진행된 장학금 이벤트를 비롯한 사전예약 이벤트, 제휴마케팅, 무인키오스크 시스템 등은 고객들의 꾸준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방문 증가를 만들어 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류종재 실장은 “최근 건물주들이 창업 아이템으로 스터디카페를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르하임은 건물주들의 선호 브랜드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단순히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르하임스터디카페를 입점시킬수는 없다. 가맹본부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분석적인 데이터를 통해 입지를 선정하는 입지분석팀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상권의 정확한 분석과 고객층의 분석 유동인구에 수치화 등을 통해 입지분석팀은 점수를 산정한다. 그 기준점수를 넘어야만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위치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적 이점은 오픈과 함께 바탕에 깔려있다. 입지 선정에 대한 창업 리스크를 없앤 르하임의 분석력은 건물주들의 매장 운영과 수익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대사업에 비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건물주 가맹점주들은 건물 공실에 대한 해결과 함께 수익을 경험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 같은 건물주들의 창업 쇄도로 인해 전국 가맹점 수를 확장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11월 광주문흥점, 고양원당점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역시 대방역점, 광주봉선점, 계양구청점, 공주신관점, 김해장유점 등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11월21(목)부터 23(토)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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