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여수광양항만공사,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단과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1일 공사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은 동반성장몰을 활용한 △공사 임직원의 자율적 구매 △공사 수요물품 조달 △전용 복지포인트인 동반성장포인트 배정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동반성장몰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중소기업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동반성장몰'은 대기업 ‧ 공공기관 ‧ 지자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정된 복지포인트를 활용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온라인 쇼핑플랫폼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018년 동반성장몰 사업을 시행한 이후 중소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내달부터 아임스타즈를 통한 동반성장몰 입점신청이 가능해져 중소기업의 입점 및 판매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에서 동반성장몰 입점 가능여부를 자가 진단하고 서류 제출을 통해 편리한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입점 절차는 아임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달부터 아임스타즈를 통한 동반성장몰 입점신청이 가능해져 중소기업의 입점 및 판매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아임스타즈 홈페이지에서 동반성장몰 입점 가능여부를 자가 진단하고 서류 제출을 통해 편리한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입점 절차는 아임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첫 동반성장몰 도입사례로, 향후 유관기관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여수광양항만공사, 협력재단은 동반성장몰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판로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지기가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