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게임빌, 육성 요소를 강조한 ‘병맛 코드’ 영상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재미 요소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게임 속 최대 흥미 포인트인 ‘육성 요소’를 부각시키는 ‘병맛 코드’ 영상을 통해 폭넓은 세대와 유저들을 아우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육성 시스템이 독특한 재미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작 시리즈의 흥미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육성을 화분에서 꽃을 키우듯 선수들을 육성해 낸다는 내용으로 재치있게 영상화 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담아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녀는 화분에 야구공 모양의 씨앗들을 심고 정성껏 돌보면서, 이들을 화분 속에서 ‘나만의 선수’들로 키워낸다. 
 
처음에는 빈약하기만 한 선수들이지만 소녀의 돌봄 아래 ‘캐치볼’, ‘타격 연습’ 등의 훈련을 진행하며 ‘나만의 팀’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간다. 
 
다양한 훈련 장면들이 재미있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지면서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으며, 성장을 마친 선수들이 화분을 박차고 나와 한 팀을 이루고 상대와 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뿌듯함마저 느낄 수 있다. 
 
게임 속 마구와 타격 장면이 실사로 재현되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스포츠나 게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회자되고 있다. 

▲ 사진 = 게임빌, 육성 요소를 B급 감성과 재미로 풀어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영상     ©

이번 영상에 앞서 출시일 공개와 함께 업데이트 된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세계관, 나만의 선수, 마선수 소개 등의 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폭넓은 유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국내 1천7백 만 다운로드를 돌파,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마무리 담금질을 거쳐 오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마선수’, ‘나만의 선수’ 등 육성 요소를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게 풀 3D 그래픽을 적용해 게임의 몰입감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민 게임 신드롬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사전 예약 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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