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튠', 스위스發 ICO 조기완판으로 암호화폐시장 불황에도 건재 증명

조필영 | 기사입력 2019/11/14 [16:01]

'케이튠', 스위스發 ICO 조기완판으로 암호화폐시장 불황에도 건재 증명

조필영 | 입력 : 2019/11/14 [16:01]
글로벌 케이팝 프로듀싱 플랫폼 <K-Tune케이튠>이 11월 9일, 스위스에서 진행한 1차 ICO를 조기완판 했다고 밝혔다. 
 
케이튠의 금번 ICO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분 2백만 불, 2차분 4백만 불, 3차분 2백만불로 총 8백만불을 모금액으로 책정하였으며, 각각의 단계에 보너스 및 할인율을 적용했다.
 
2019년에 들어 소위 ‘암호화폐 광풍’이 위축되고 동시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ICO(초기코인투자)에 뛰어들었다가 고배를 마셨다. 
 
이는 그간의 많은 ICO들에 구체적인 플랫폼 및 실행방안 들이 부재했기 때문인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된 총 4,200 여 건의 ICO 중 약 89퍼센트의 프로젝트들이 2019년 11월 현재에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정도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현실화되지 못하였다.
 
이런 현상으로 시장의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드는 큰 요인이었으며, 오늘날의 많은 프로젝트들은 플랫폼 개발 및 마케팅에 필요한 최소한의 초기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
 
이 가운데 ICO 성공을 거둔 케이튠의 성공비결은 크게 두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첫째, 스위스의 금융당국으로부터 정식으로 인가받은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케이튠은 스위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법인으로서 2019년 8월부로 스위스연방금융감독청FINMA로부터 정식 유틸리티 토큰으로 인가받았다. 
 
스위스는 2018년부터 많은 암호화폐들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시키며 규제 및 가이드라인을 도입하였고, FINMA는 프로젝트의 현실가능성, 초기자본, 구성원 등 약 70 여 가지의 인가 조건을 대입해 모든 프로젝트를 직접 검수하고 있다. 
 
이에 케이튠은 이미 작동되는 플랫폼이 있는 점 및 신사동호랭이, 영광의얼굴들, 심은지 등 20 여명의 유명프로듀서들이 실제로 운영에 참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
 
둘째, 재무투명성을 꼽을 수 있다. 케이튠은 플랫폼 내의 지불수단인 ERC-20규격의 토큰, KTT의 발행 및 운영에 있어 모든 월렛 주소를 공개함으로써 시장 및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였다. 
 
실제로 케이튠은 한글 및 영어 홈페이지에 법인이 소유한 모든 월렛 주소를 공개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토큰의 이동 및 잔고 확인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ICO의 시대의 종말을 예견한 2019년 현재에도, 케이튠은 전문성과 투명성을 기치로 내세우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금번 ICO의 실시간 모금액 및 다양한 정보는 ICO Holder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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