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밤샘토론, "최악의 국회" 박용진·윤영석·이준석…전두환 골프장 급습한 임한솔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JTBC<밤샘토론>이 대립과 갈등만 난무하는 국회, 한국 정치를 어떻게 바꿀지는 토론한다. 이날 방송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영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그리고 전두환 골프 현장의 영상 및 녹취록을 공개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도 패널로 참석한다.

"최악의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협치에 대한 기대를 안고 출발했지만, 현실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20대 국회에 대한 반성부터 우리 국회, 정치를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그 방법론을 두고 여야 의원과 청년 논객들이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


내년 총선을 5개월 앞둔 시점, 여야 가릴 것 없이 터져 나오는 물갈이론-판갈이론-세대교체론-보수통합론이 과연 우리 국회와 정치를 혁신할 수 있을까?


민주당이 국회를 바꿀 보다 근본적 해법으로 선거제 개편을 강조하는 가운데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들의 처리는 가능할 것인지, 그리고 세비 삭감과 상설 윤리위 등으로 막말이 난무하는 국회를 바꿀 수 있을 것인지,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국회 혁신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한다.


여야 정치인으론 당내 쓴소리는 물론 소신 발언도 마다하지 않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하고, 기성정치를 비판하는 청년 정치인으로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 골프 영상으로 화제가 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함께 하는 JTBC<밤샘토론> "최악의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는 15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찾아간다.


패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영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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