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산 크리에이티브스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배우 전효성이 2017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출연 이후 2년만에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으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전효성, 최규진 주연의 로맨틱코미디로 첫 화가 지난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내 마음에 그린>에서 전효성은 한서린역을 맡아 천재 드라마 감독 연기를 선보인다. 현장의 많은 스태프들을 카리스마 있게 지휘하는 모습을 통해 지금까지 가수나 배우 활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예정이다.

또한, <내 마음에 그린>에서 전효성은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과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달콤한 로맨스 연기도 선보이게 된다.

전효성은 지난 15일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본의 아니게 휴식기를 가지면서 일에 대한 갈망이 컸고, 이번 작품을 남다른 각오로 하게 되었다”고 복귀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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