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그룹 아스트로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네이버 V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실시간 중계된 이번 쇼케이스는 멤버 MJ와 윤산하가 MC로 나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또한 방송 종료 전 최종 하트 수 4억 개를 돌파하며 컴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Blue Flame’ 뿐만 아니라 ‘All Night(전화해)’, ‘I’ll Be There’ 등의 무대가 진행되었다. 특히 VLIVE 방송 종료 후 현장에 와준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로 신곡 ‘You’re my world’(유어 마이 월드)의 무대가 추가 진행되어 아스트로의 넘쳐흐르는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멤버 진진은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해 "10개월 동안 멤버 개인별로 노력한 결과가 이번 활동에서 나타날 것 같다. 좋은 시너지로 이어질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전했으며, 차은우는 "오랜만의 컴백인데 'Blue Flame'이라는 제목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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