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실업, 겨울왕국 2 캐릭터 완구 출시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겨울왕국 2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겨울왕국 2 관련 완구 라인업을 공개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실업이 출시한 겨울왕국 2 완구는 ▲위스퍼앤글로우 피규어 ▲위스퍼앤글로우 피규어 케이스 세트 ▲아이스슬리브 ▲매직 마이크로 구성됐다.


위스퍼앤글로우 피규어는 엘사, 안나, 올라프 등 겨울왕국의 인기 캐릭터 10종을 실감나게 구현했다. 머리 위의 센서에 바람을 불면 피규어의 가슴 속에 불빛이 반짝이는 것이 특징으로, 총 6가지 색상으로 색이 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얼음을 연상시키는 크리스탈 케이스세트를 활용하면 빛이 더 넓게 퍼져 마치 얼음 속에 캐릭터가 반짝이는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아이스슬리브는 겨울왕국 2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팔에 차는 형태의 아이스슬리브와 야광 프린트가 특징인 팔토시를 함께 끼우면 겨울왕국 2의 엘사처럼 눈꽃 블래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빛과 함께 수증기가 나와 마치 겨울왕국 2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매직 마이크는 겨울왕국 2의 여러가지 멜로디를 재생할 수 있어 음악을 따라 부르는 것은 물론, 노래를 직접 녹음하고 확인할 수 있는 완구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