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게임빌, 역대급 보상과 함께 대규모 신규 스토리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 ‘별이되어라!’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스테디셀러 ‘별이되어라!’의 시즌7 세번째 이야기 ‘깨어난 로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스토리 및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대세 엔터테이너 장성규가 역대급 보상을 예고하는 ‘보상 대파티’ 영상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공의 틈 행성 노아’를 배경으로 인간 대 오크, 놀, 라미아, 리자드맨으로 이뤄진 반 인간 연합 ‘리가’ 간의 대결을 그린 풍성한 스토리가 이어진다.

더 넓어진 전장에 걸맞게 행성 노아의 수호신이자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를 비롯해 카프카의 수호신 ‘아지다하카’ 등 8종의 ‘로아’가 새로운 모험 파트너로 등장한다.
 
행성의 수호신인 ‘로아’는 캐릭터의 직업별로 존재하는데 함께 업데이트 된 ‘로아의 시공’ 콘텐츠를 통해 각각의 ‘로아의 조각’을 수집할 수 있다. 8개 로아의 시공을 통해 수집한 조각들로 로아를 획득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각 로아들은 특화된 콘텐츠가 존재해 해당 콘텐츠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사의 영령인 ‘두억시니’는 아레나에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좀 더 손쉬운 아레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시나리오 및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도 새롭게 등장했다.

▲ 사진 = 게임빌, 새롭게 등장한 퍼스트임팩트 영웅 그람왕(좌)과 테레나스(우)     ©

탱커 포지션의 영웅 ‘그람왕’은 인간과 티탄 혼혈이라는 특수한 혈족으로 강력한 일반 공격과 함께 자신의 투기와 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가시의 기사로 불리우는 ‘테레나스’는 태생적 저주를 안고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는 캐릭터로 일반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등 전투를 보조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급 보상파티’로 예고된 다양한 아이템과 루비가 지급됐으며 오는 12월 5일까지 ‘별의별 무차별 이벤트’를 통해 ‘행운의 룰렛 이벤트’, ‘초월 칼리돈 2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새로운 모험 지역 공개에 따라 영웅들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최고 레벨을 156으로 상향했으며 캐릭터 인피니티 강화, 인피니티 소환 개편 등도 이뤄졌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대규모 업데이트 때마다 오픈 마켓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역주행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것처럼 이번에도 역주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자세한 업데이트 관련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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