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유통기업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필리핀 세부에서의 ‘제32회 드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된 이번 드림투어에는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 탑리더 허지백 프레지던트 마스터 NRC 회원과 NRC 필리핀 회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NRC 회원은 최근 앤알커뮤니케이션 창립 20주년 기념 컨벤션 무대에 오른 신규 직급자와 프로모션 시상자 등으로 구성됐다.
 
11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 도착한 투어 참가자들은 호핑투어와 막탄 시내 관광, 전통 마사지, 쇼핑 등으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보상을 누렸으며, 씨푸드와 호텔 뷔페 등 푸짐하게 제공되는 식사를 즐겼다. 또한, 앤알커뮤니케이션 화상영어 브랜드 앤보임의 NVEC(Nvoim English Corporation) 세부 지사에 방문해 앤보임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견학하고 사업 비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투어 이틀 차에는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제32회 NRC 드림파티 만찬을 즐겼다.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만찬, 3부 전통 무용 공연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앤알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드림투어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NRC 본사와 NRC필리핀 회원과의 만남으로 글로벌 지사 간의 사이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노력에 보상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앤알커뮤니케이션은 MVNO 통신 브랜드 ‘앤텔레콤’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트리팜’, 화장품 브랜드 ‘더 셀인’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나누기 봉사단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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