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 오징어청춘(주식회사 청춘)이 한국소비자협회와 대한민국국회 정무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의 올해 최고 브랜드 부문에 올해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오징어청춘의 금번 선정에 대한 시상은 지난 2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오징어청춘 관계자는 “산오징어회 및 수산물 전문 프랜차이즈로 각 가맹점별 안정적인 수산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메뉴 개발과 더불어 서비스 만족 품질을 개선 등의 고객만족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최고 브랜드부문’에 연속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수상기업인 오징어청춘은 각 오프라인 매장의 외식사업 외에도 상권별 주문 특성에 따라 배달 서비스를 확장시켜 고객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일부 테스트 매장을 통해 내륙에서 쉽게 맛볼 수 없던 계절성 어류 등을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등 기존 횟집과는 다른 메뉴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징어청춘은 특히 전 직원이 지속적인 시장조사와 트랜드 분석 및 메뉴 개발 등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는데, 외식사업이 해마다 불경기긴 하지만, 꾸준히 가맹점포를 개설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꾸준한 노력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이 헛되지 않게 5년, 10년 그 이상 고객과 참된 관계를 이어나가 메뉴, 서비스, 품질 모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이번 영광의 수상을 오징어청춘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님을 위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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