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개점 20주년 기념 ‘고객감사 大축제’ 실시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이 개점 2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8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2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한백화점의 개점 20주년 관련 기획 특가전 ‘20마케팅’을 메인으로 스카프, 양말, 털장갑 등 겨울 시즌 아이템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며, 더불어 개점 20주년 당일인 12월 3일에는 단 하루 기존 할인율에 브랜드별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원데이 추가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 1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모든 방문객들은 조건 없이 할인된 가격에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할인 프로모션 외 신선한 볼거리도 선보였다. 지난 11월 28일에는 2층 여성의류 브랜드 ‘막스까르띠지오’에서 F/W 시즌 신상품 패션쇼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은 행복한백화점 2층에서 전문모델 및 일반인 모델의 런웨이와 핑거 푸드를 즐기며 패션쇼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그 밖에 행복한백화점은 오는 12월 1일까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동일 브랜드 20/40/60만원 구매 시 10% 상당의 행복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행사는 해피보너스 멤버십 가입자 대상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6층 서비스 데스크에 방문하면 된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으로 지난 1999년 12월 서울 목동에 개점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며 고객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임과 동시에, 중소기업에게는 실질적인 유통 판로처 지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 개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과 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유치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유통판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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