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강추위 주춤하니 초미세먼지 기승

이희선 기자 | 기사입력 2019/12/08 [09:13]

[오늘 날씨] 강추위 주춤하니 초미세먼지 기승

이희선 기자 | 입력 : 2019/12/08 [09:13]

▲ 출처 : 한국환경공단, 제공 : 케이웨더 | 12.08. 08:00 기준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오늘의 날씨] 강추위 주춤, 초미세먼지 기승

8일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일부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12.08. 08:00 기준)에 따르면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44 인천39 경기45 충남37 세종50 충북47 경북39 대구44 전북36 등 '나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적으로 '좋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9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10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8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10일)는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9일) 밤(21시~24시)에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0일)는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 가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으나,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9일) 밤부터 모레(10일) 사이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이동속도와 남하정도에 따라 강수시간과 지역의 변동성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는 지표부근의 기온 변화에 따라 강수형태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08일) 낮 기온은 5~12도(어제 -2~10도, 평년 5~1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09일) 아침 기온은 -7~3도(평년 -6~3도), 낮 기온은 5~13도(평년 4~12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0일) 아침 기온은 -2~7도(평년 -7~3도), 낮 기온은 6~16도(평년 4~12도)가 되겠습니다.

 

▲ 2019년 12월 8일(일) 오전 08:00 기상청 발표     © 이희선 기자

 

밤 사이 지표부근 기온이 떨어져 오늘(8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가량 낮겠으나, 낮 동안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경상도와 충북남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내일(9일)과 모레(10일) 강원산지에는 바람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8일) 아침(09시)까지 중부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9일) 밤부터 모레(10일)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1km 내외로 짧겠습니다.

이희선 부국장/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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