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연극 이벤트 포스터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존 폴 쥬얼리’의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헬스 힐링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은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혜화역 해피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코미디와 드라마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스토리에 헬스, 스피닝, 타바타 등 다양한 운동 퍼포먼스를 결합해 볼거리까지 갖춘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 왕년의 섹시스타와 헬스클럽을 살려야 하는 헬스클럽 트레이너들 간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이렇듯 대학로 코미디 연극으로 각광받는 자메이카헬스클럽은 인기에 힘입어 고퀄리티 다이아 브랜드 ‘존 폴 쥬얼리’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존 폴 쥬얼리는 1947년부터 3대째 다이아몬드를 가업으로 이어온 브랜드다. 천연 다이아몬드를 직수입해 자체 디자인, 세공 과정을 거치는데 세련된 디자인과 가성비로 커플, 예비부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벤트는 12월 24일, 25일 크리스마스기간동안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자메이카헬스클럽을 예매한 관객 중 1명을 추첨해 1부 다이아목걸이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약 65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받고 공연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크리스마스기간을 보다 더 특별하게 보내려는 관객들의 예매율이 이어지고 있다. 추가로 자메이카헬스클럽은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이해 12월 13일까지 2차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다.
 
제작사인 ㈜내유외강 측은 “다양한 관객들이 찾아주고 계시지만 특히 커플 관객들의 방문율이 높은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싶었다”며 “공연을 보며 한바탕 웃고 감동도 느끼며 추억을 쌓음과 동시에 다이아목걸이까지 받아갈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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