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치킨의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5가지 맛의 ‘윙스타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김재석 기자


[뉴스브라이트=김재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치킨의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5가지 맛의 ‘윙스타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hc치킨이 선보이는 ‘윙스타 시리즈’는 bhc치킨의 대표 인기 메뉴를 접목한 뿌링클 윙, 맛초킹 윙, 레드킹 윙, 후라이드 윙 등 4종에 새로 선보이는 골드킹 윙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치킨의 날개 부분만을 사용하여 만든 ‘윙스타 시리즈’는 윙과 봉으로만 1마리를 구성하였으며, 날개의 윙과 봉이 각각 분리되어 있어 먹기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윙스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bhc치킨은 오는 31일까지 약 2주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골드킹 윙’ 단품 또는 세트 메뉴 주문 결제 시 2천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해 bhc치킨에서 ‘골드킹 윙’을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단, 현금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윙스타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맛 ‘골드킹 윙’은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하여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하다. 또한 신선한 마늘을 갈아 넣어 알싸한 마늘향의 진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튀김옷의 쌀가루를 첨가하여 바삭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뿌링클 윙’은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접목시킨 메뉴로, 은은한 치즈맛과 새콤달콤한 뿌링클 시즈닝을 윙과 봉 부위에 가득 입혀내 뿌링클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4년 출시 이후 bhc치킨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 메뉴 뿌링클이 인기 부위인 윙, 봉과의 조합으로 재탄생하여 차후 매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bhc치킨 관계자는 전했다.
 
‘맛초킹 윙’은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하며 마늘과 청·홍고추, 대파가 곁들여져 감칠맛이 있다. bhc치킨은 고객들이 더 새로운 맛초킹을 접할 수 있도록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기존 메뉴인 ‘맛초킹 날개’ 대신 윙과 봉으로 1마리가 구성된 ‘맛초킹 윙’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매운맛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맵스터 소스를 발라낸 ‘레드킹 윙’과 bhc치킨만의 깨끗한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바삭하고 고소한 튀김옷을 맛볼 수 있는 ‘후라이드 윙’이 있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윙스타 시리즈’는 bhc치킨의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최고 인기 메뉴들을 인기 부위인 윙과 봉으로 즐길 수 있어 치킨업계의 신흥강자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bhc치킨 김충현 연구소장은 “닭날개 부위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윙과 봉으로 구성된 윙스타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식문화 트렌드의 변화로 부분육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색 있는 소스가 강점인 bhc치킨의 R&D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치킨업계를 선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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