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천국, 건강한 알바 문화 조성을 위한 ‘2019 청소년 희망콘서트’ 성료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알바천국이 건강한 알바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한 ‘2019 청소년 희망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은 지난 달 25일부터 개최한 건강한 알바 문화 조성 및 청소년 노동인권을 위한 ‘2019 청소년 희망콘서트’가 24일을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고 알렸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째 를 맞은 이번 ‘2019 청소년 희망콘서트’에서는 혜화여자고등학교, 자양고등학교 등 서울시 소재 총 8개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약 1천500명의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중요성과 돈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고, 꼭 알아야 하는 노동인권 관련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실제 고등학교 현장에서 전문 강사와 학생 간 질의 응답과 경품 퀴즈 등이 이뤄졌으며, 일의 소중함과 직업 선택, 소비 습관 등을 심어주는 강의 내용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바천국은 이번 ‘2019 청소년 희망콘서트’ 외에도 ‘구직자 보호 캠페인’ , ‘임직원 희망의 노란산타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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