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토탈셋 엔터테인먼트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가수 풍금이 송가인과 더불어 2020년에도 트로트 붐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송가인은 2019년 ‘미스트롯’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트로트 신성. 국악과 오랜 무대 경험으로 다져진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장년층 팬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세대불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이 오르며 트로트 퀸에 이어 ‘시청률 퀸’으로도 불릴 만큼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풍금은 싱어송라이터로 트로트는 물론이고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특히 동요까지 소화하는 장르불문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 2018년 ‘어서 오이소’에 이어 2019년 ‘나는 당신꺼’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풍금은 지난해 9월 ‘가요무대’에 출연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 ‘노래가 좋아’에 이어 ‘열린음악회’까지 가요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전국노래자랑’과 ‘열린음악회’에서는 신곡 ‘나는 당신꺼’와 ‘사랑 밖에 난 몰라’로 듣는 트로트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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