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이람 기자] 10일 한국시낭송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혜정)이 보라매역 세미나실에서 '2020시낭송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시낭송의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혜정 원장은 "시인은 詩에 생명을 주고, 시낭송가는 詩에 영혼을 준다"면서 " '2020시낭송아카데미'를 통해서 시낭송대회 입상의 의미보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는 시낭송가들이 양성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카데미 수강생 장성옥 원장은 "교육 이수 후 자녀 혼사 때 자작시를 낭송해 아이들의 미래를 축복해 주고 싶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시낭송아카데미'에는 8명의 전·현직 교육자와 시인등이 참여해 앞으로 15주 과정을 이수하고 시낭송가로의 길을 걷게 된다.
시낭송의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혜정 원장은 "시인은 詩에 생명을 주고, 시낭송가는 詩에 영혼을 준다"면서 " '2020시낭송아카데미'를 통해서 시낭송대회 입상의 의미보다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인정받는 시낭송가들이 양성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카데미 수강생 장성옥 원장은 "교육 이수 후 자녀 혼사 때 자작시를 낭송해 아이들의 미래를 축복해 주고 싶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시낭송아카데미'에는 8명의 전·현직 교육자와 시인등이 참여해 앞으로 15주 과정을 이수하고 시낭송가로의 길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