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옹성우가 지난 1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옹성우는 1년여만에 다시 태국 'Thunder Dome'(썬더돔)에서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 WE BELONG(위 빌롱)'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4500석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전부터 옹성우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우리가 만난 이야기’ 노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옹성우는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위로'라는 이름이 참 좋다. 팬여러분들이 그 이름을 닮아있다. 최근 국내 팬미팅을 하고 나서 삶의 과정에 많은 '위로'가 함께한다는 것에 정말 감동받았다"라며 "그만큼 여러분들의 삶, 인생에 조금이라도 제가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WE BELONG'이 가진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뜻이 제게 여러분이 속해있다는 뜻뿐만 아니라 저도 여러분에게 속해있다는 뜻이 되었으면 한다. 서로가 서로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 정말 행복하다"고 팬미팅을 마무리하는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공연 종료 후 팬미팅에 온 모든 팬들과 하이터치를 하며 뜨거웠던 태국에서의 두번째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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