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드마리스다이닝룸에서 진행된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둘째줄 왼쪽 세번재),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이충희 회장(앞줄 오른쪽 여섯번째),한국과학기술한림원 조완규 초대원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전 한림원 정길생 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이광영 부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     ©


[뉴스브라이트=김대명]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드마리스다이닝룸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KASSE)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KASSE) 이충희 회장, 전 서울대학교 총장·한국과학기술한림원 조완규 초대원장, 김해곤 감사, 전 한림원 박성현 원장, 전 한림원 정길생 원장, 이현구 전 청와대 과학기술 특보,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이광영 부회장 등 박사·위원급 회원 60명이 참석했다.
 
이충희 회장은 신년인사회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학계와 연구계, 산업계 등에서 힘써 오신 시니어과학기술인들이 은퇴 후에도 우리 과학 기술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그간 쌓아 오신 지식과 경험이라는 귀중한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회원 상호간 만전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
 
박준희 회장은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KASSE) 과학기술정책분과 위원으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과학기술·ICT 혁신으로 더불어 잘 사는 미래를 위해 부산·울산·경남·대전·충청 지부를 개설 3,000여명 이상의 회원들과 함께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서도 시니어과학기술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정부 예산 지원 확보 및 연구자와 기업인이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는 입법 활동 지원을 통해 생태계 혁신을 위해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가 중심이 돼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2020년이 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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