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 설맞이 지역 사회공헌 활동‘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전달 (왼쪽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 이명수 상임이사,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정찬 사무총장)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20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한 취지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중소기업유통센터 이명수 상임이사는 서울시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방문해, 양천구청 추천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으로, 현재 서울에 행복한백화점 등 중기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동반성장몰, 브랜드K, 소상공인판로지원, 공공구매지원센터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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