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각질이 잘 일어나기 마련이다. 각질이 일어나는 원인은 피부 가장 바깥쪽의 표피에 죽은 세포층이 쌓여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하지만 각질이 무조건 안좋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있는 표피와 진피 조직을 보호하는 피부보호장벽의 기능이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각질이 쌓이면 하얗게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고 화장을 해도 들뜨기 마련이다. 이럴 땐, 적당한 각질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단, 때밀이나 알갱이가 거친 스크럽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질제거 후 충분한 수분공급은 필수다. 피부 겉으로 각질이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각질제거 후엔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이에, 아요델은 저자극 각질제거 '본 때를 보여줘'를 출시했다. '본 때를 보여줘'는 알로에베라, 꿀, 감초추출물 등의 자연유래성분으로 함유돼 있고 달팽이 점액,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있다. 묽은 워터타입으로 예민한 피부에 문질러도 스크럽제보다 자극이 적다. 
 
이에 아요델 관계자는 "'본때를 보여줘'는 때밀기 싫어하는 아이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분들, 얼굴•몸 피부의 각질이 고민이신 분들, 나이가 들어 피부가 약한 분들 모두 사용해도 좋다.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쉽게 각질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얼굴뿐만 아니라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 등 각질이 쌓이기 쉬운 곳에 사용하거나 모공각화증 스크럽에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며 사용팁을 밝혔다.
 
한편, '아요델'은 쿠팡에 입점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본 때를 보여줘'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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