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 정유섭

[뉴스브라이트=구세주]자유한국당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5일 정 의원은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부평구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21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출마의 변, 부평갑 지역 주요공약 등을 발표했다.
그는"현 정부 출범 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국가라는 대한민국 헌법가치는 훼손되고, 급진적인 좌파 경제실험으로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졌다"며 "이것이 문재인 정부가 말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였냐"고 반문했다.
이어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현 정부의 실정을 꼭 심판해 달라"며 "4년 전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부평주민들의 마음을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겨 대한민국을 지키고 부평경제를 살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의원은 '경제는 밥이고, 안보는 집이다'를 총선 슬로건으로 내걸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조기 개통 △부평미군기지 명품공원화 △서울지하철 7호선 급행노선 신설 △부평 11번가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성공적 완공 △3보급단-부평역-3군지사 군용철도를 잇는 '부평트램'신설 등을 5대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

정유섭 국회의원 프로필
전 공무원 소속 자유한국당(인천 부평구갑, 원내부대표)
학력:세계해사대학교 해운행정 석사
수상:2018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8년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
경력:2018.10~2018.12 제20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2018.07~ 제20대 국회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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