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미세먼지나쁨’이1년 내내 이어지는 지금,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대략 1-10㎛(마이크로미터)의 크기로 모공보다 현저히 작은 입자로 모공과 각질 사이 피부의 모든 곳에 침투되고, 피부 표면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차가운 칼바람이 지나가고 포근한 봄이 되면 벚꽃보다 먼저 우리를 반기는 미세먼지, 피부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미세먼지 클렌징을 책임질 제대로 된 클렌저에 대해 알아보자.
 
저자극클렌징폼 vs 약산성 클렌징젤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으면서 각종 트러블과 피부고민을 유발하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미세먼지를 씻어내야 한다. 이때, 미세먼지가 피부표면에 흡착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가 숨쉴 수 있는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약산성클렌저를 사용해야 한다.
 
‘서울클렌징’이라 불리는 클렌징젤은 대표적인 미세먼지화장품으로서 오염된 피부를 씻어내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미세먼지클렌징을 도와 유해물질 흡착을 방어해준다. 또한, 약산성클렌저로서 오일과 계면활성제의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미세먼지 클렌징의 클렌징젤이다.
 
만약 미세먼지클렌징과 동시에 저자극 약산성효과를 같은 클렌징폼을 찾는다면 아하바의 ‘리프레쉬클렌징젤’역시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피부자극이 없이 클렌징을 돕는 클렌징폼이다. 
 
피부 장벽을 위한 ph 맞추기 
미세먼지 클렌징 세안을 했다면, 피부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잔여 노폐물을 위해 약산성토너로 닦아 내며 확실한 모공 청소를 한다. 아하바 ‘미네랄 토닝워터’는 사해수의 영양분 덩어리인 미네랄 성분으로 이루어진 토너로 피부에 꽉 찬 수분공급을 해주어 피부 밸런스가 맞춰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또한, 특허기술인 오스모터가 피부의 Ph레벨을 회복하여, 건조함과 미세먼지로 들뜬 피부결을 부드럽게 진정시켜 건강하고 맑은 피부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토너이다.
 
‘7스킨법’활용한 피부 수분감 채우기
여전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7 스킨법’을 함께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스킨법’의 방법은 간단하다. 아하바 스킨토너를 손바닥에 덜어 두드리며 바르기를 7번 되풀이하면 된다. 피부 표면에 수분을 오랫동안 머물게 하는 원리가 피부에 수분감을 풍부하게 채울 수 있고, 그 다음 단계인 에센스나 세럼이 좀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유독 심한 날에는 파우더를 사용해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연출하여 피부 표면에 미세먼지가 들러붙는 것을 예방하고, 외출 후에는 즉시 피부와 모공을 깨끗하게 닦아내도록 하자.
 
거칠어진 피부결을 회복시키고 생기를 되살리기 위해 약산성클렌저가 함유된 클렌징폼과 클렌징젤로 미세먼지클렌징하되, 저자극이면서 약산성인 제품을 찾아 사용해야 한다. 피부는 장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에 클렌징 단계부터 자극이 적되 미세먼지는 깨끗이 제거해주는 젤 타입의 클렌저를 쓰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