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신재철 기자

[뉴스브라이트=신재철 기자]'펫셔니스타 탱구'를 통해 태연이 이외의 깜짝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1일) 공개되는 '펫셔니스타 탱구'에서 태연이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바로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을 만나, 반려견 '제로'에 관한 심도 깊은 상담 시간을 가진 것.

설채현은 태연의 반려견 제로를 보자마자 “100점 만점 콜라병 몸매!”라고 폭풍 칭찬하며 첫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평소 반려견 '제로'의 행동에 대해 걱정과 궁금한 점이 많았던 태연은 설채현의 스페셜 지도 아래 반려견 행동 교정 시간을 가졌다. 태연의 예상과 달리 '제로'는 처음 받아보는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천재견 면모를 선보여 태연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태연과 설채현은 야외로 나가 반려견 제로의 행동교정 트레이닝 심화 시간을 가졌다. 트레이닝 도중 설채현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태연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는데. 태연은 저질 체력임을 셀프 고백하며 훈련 난항을 예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연을 질색하게 만든 설채현 선생님의 청천벽력(?) 같은 말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펫셔니스타 탱구’에서 태연은 2020년 제로와 함께 이루고 싶은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발표했다. 태연은 평소 모습과 상반되는 이색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태연의 예상 밖 버킷리스트가 무엇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펫셔니스타 탱구' 마지막 회를 맞아 태연은 반려견을 입양하고 싶어 하는 예비 반려인들에게 스페셜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태연이 반려견과 함께했던 경험을 토대로 예비 반려인들이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태연의 2020년 버킷리스트와 예비 반려인들을 향한 감동 메시지가 담긴 '펫셔니스타 탱구' 마지막회는 2월 11일(화), 13일(목) 낮 12시, 네이버 TV와 V LIVE ‘펫셔니스타 탱구-SM CCC LAB’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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