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족이엔티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배우 최대성이 자신이 출연하는 tvN ‘하이바이,마마!’의 본방사수 독려사진을 공개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최대성은 극 중 성미자 남편귀 역을 맡아 성미자 역을 연기하는 배우 배해선과 죽어서도 이어 나가는 끈질긴 부부의 연을 독특한 케미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성은 동그란 안경에 포인트로 한 가닥 내려온 앞머리까지 조금은 독특한 모습을 한 채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하이바이,마마!’ 대본을 들고 있어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배우 최대성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추운 날씨이지만 ‘하이바이,마마!’를 위해 배우분들과 스텝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환경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힘찬 독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내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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