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대명] 우리나라 최초 정식허가를 얻은 스포츠베팅게임 운영사 (주)스포빌(스포플레이)은 24일,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알레그로 룸(B1층)에서 ‘스포츠베팅게임 이용자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스포빌과 전국복권판매인협회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을 비롯해 게임이용자보호시민단체협의회 김규호 상임대표의 축사와 관계자들과 (전)인천 유나이티드FC 유상철 감독, 이운재 (전)축구 국가대표도 축하영상을 전했고, 전국복권판매인협회 하진억회장, (사)대한당구연맹, 회장리얼야구존 관계자들과 스포츠스타 정민수, 송종국, 안효연, 조재진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스포츠베팅게임 이용자보호 선포식’에서는 온 국민이 ‘스포츠베팅게임’을 놀이문화로 건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스포츠베팅가이드라인’ 내용을 설명하고, ‘이용자보호기구 필요성’과 운영및 사회공헌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스포빌(스포플레이) 오승환 대표는 “스포츠베팅 게임이 도박이라는 인식이 많으나, 승부를 예측하는 건전한 스포츠로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용자보호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