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현 (홈페이지 캡처)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6일 대학생 158명에게 10억 2300만 원을 먼저 전달하고, 올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고, 장차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78년에 설립됐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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