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우유와 독특한 식감의 타피오카펄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거슈가코리아'가 겨울맞이 한정판 시즌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28일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이번 신메뉴는 상큼한 베리에 쿠키를 더해 '마시는 디저트'로서의 만족감을 더해줄 '쿠키베리머치'와 달달한 바나나와 타이거슈가의 시그니처 특제 흑당시럽이 우수한 풍미를 자랑하는 '바나나슈가' 2종이다. 
 
타이거슈가의 모든 메뉴는 커피 크림 대신 신선한 100% 국내산 우유와 독일산 프리미엄 크림을 적용해 진하고 고소한 맛을 선보인다. 또한 '보바'와 '쩐주'등 음료에 들어가는 타피오카펄을 사이즈별로 분류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대만산 사탕수수로 끓여낸 즙을 완벽한 비율로 볶아낸 흑당으로 만들어낸 특제흑당 시럽을 사용해 아이들이 먹어도 부담 없는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타이거슈가코리아 관계자는 "5월까지 한정판 시즌메뉴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타이거슈가만의 고소한 밀크와 흑당이 더해졌다" 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슈가코리아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싱가폴, 미국, 중국 등 12개국에서 영업 중인 글로벌 밀크티 브랜드로 대표 메뉴로는 '타이거슈가 흑당 버블 밀크티', '타이거슈가 흑당 티 라테', '타이거슈가 오리지널 티', '타이거슈가 흑당크림카페라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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