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운영 개시

전년 대비 운영 기간 확대(2주→1개월) 및 인력 규모 증원(7명→9명)

이덕기 | 기사입력 2020/03/02 [14:51]

한국예탁결제원,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운영 개시

전년 대비 운영 기간 확대(2주→1개월) 및 인력 규모 증원(7명→9명)

이덕기 | 입력 : 2020/03/02 [14:51]

▲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주주총회 특별지원반 출범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



[뉴스브라이트=이덕기]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상장회사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3.2(월) 서울사옥에서 「주주총회 특별지원반」(이하 “특별지원반”) 출범식을 가지고 운영을 개시했다.
 
예탁결제원은, 최근 급격히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운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을 감안하여, 예년에는 2주간이었던 특별지원반 운영기간을 1개월로 확대하였고(3.2(월)∼3.31(화), 지원인력의 규모도 7명에서 9명으로 늘렸다.
 
’18년 이후 올해로 세 번째 운영되는 특별지원반은 ➊주주총회 운영현황 분석과 ➋운영실무 상담, ➌ 주주에 대한 전자투표 독려 등을 통해 주주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전자투표율 향상을 위해 집중지원 대상회사 주주에 대한 전자투표 독려활동을 강화할 계획으로 그동안의 기관투자자 대상 전자투표 안내 외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개인주주에게 모바일 알림톡으로 전자투표를 안내하는 ‘주주총회정보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지원반의 지원이 필요한 회사는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및 전자투표시스템 참고하여 소정의 지원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시스템 운영 선도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주주총회 비상사태에 적극 대응하여 전자투표 수수료 면제에 이어 이번 특별지원반 운영 확대 등 상장회사의 주주총회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명호 사장은 특별지원반 출범식에서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주주총회 개최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행회사에게 우리회사 특별지원반의 지원활동이 의결정족수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장회사 주주총회 개최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예탁결제원도 그동안의 풍부한 운영 경험 및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투표시스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주주총회 지원태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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