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러스, 오팔세대 전용 커뮤니티 '반서재' 서비스 런칭

김재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3/02 [14:34]

쉐어러스, 오팔세대 전용 커뮤니티 '반서재' 서비스 런칭

김재석 기자 | 입력 : 2020/03/02 [14:34]
[뉴스브라이트=김재석 기자]

▲ 반서재 호스트 워크숍 현장     © 김재석 기자



국내 최초 시니어 재능마켓을 표방한 쉐어러스가 2020년 3월 ‘교보북살롱’의 시니어 버전인 <반서재>를 런칭 한다고 전했다. 쉐어러스는 30대 직장인 타겟의 교보문고 독서모임 ‘교보북살롱’을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쉐어러스 이병훈 대표는 2020년에는 시니어 사업으로 시작한 당사의 정체성과 교보북살롱의 운영노하우가 결합된 오팔세대 전용 커뮤니티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오팔세대 전용 커뮤니티 
 
오팔세대는 현재 인구분포도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세대이며, 가장 부유한 계층이자 자기 계발에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층이다. 브랜드 매니저 이혜림 차장은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의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다양한 시니어의 욕구를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제력이 있으며, 고학력의 엘리트 세대가 추구하는 전용 커뮤니티는 부재하다는 것이 <반서재>서비스 포지셔닝의 주요 내용이다.  
 
“온전히 나를 찾는 공간” 반서재  
 
반서재(Anti-Libraries)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베스트셀러 <블랙 스완>에서 나온 개념으로 ‘내가 여태껏 알지 못한 지식으로 채워진 공간’을 뜻한다. 즉, 우리가 소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읽지 못한 책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적인 호기심과 겸손을 일깨워주는 의미다. 이혜림 브랜드 매니저는 “지적인 호기심과 겸손의 의미가 시니어 커뮤니티의 기본 방향과 적합하다고 생각했으며, 더불어 Anti의 반이 아닌 (半)자를 적용하여 인생의 반인 50세를 의미하고자 <반서재> 브랜드 타이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커뮤니티 
 
<반서재>를 이끌어 갈 운영 독서모임 호스트 모집에 관심있는 시니어가 140명이나 지원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14:1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선정된 10명의 호스트 독서모임은 물론 하이레벨의 문화 클래스 또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기수당 4개월 운영을 기본으로 독서모임, 문화 클래스, 네트워킹 파티, 작가와의 만남 등의 기본적인 참여 프로그램과 개인별 취향과 인적 정보를 분석하여 독서모임과 문화 클래스를 추천하는 1:1 큐레이션 서비스, 멤버십 전용 굿즈와 함께 도서 딜리버리, 여행, 영화, 연극 관람 등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가 운영된다고 한다.. 
 
크라우드 펀딩 “내 부모님께 커뮤니티를 선물하세요”
 
쉐어러스는 먼저, 2월 말 “내 부모님께 커뮤니티를 선물하세요”라는 컨셉으로 크라우드 펀딩이 오픈된다고 밝혔다. 고가의 멤버십 비용을 3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비용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한정판매로 인해 소수에게만 펀딩 리워드 혜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시니어 경험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쉐어러스가 오팔세대 전용 커뮤니티 <반서재>를 통해 국내 최대 시니어 커뮤니티 회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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