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어, 자발적으로 모임, 행사 등의 대면접촉을 잠시 멈추고 혼자 또는 가족과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환기를 자주 시켜 공기를 순환시켜줘야 한다. 그래서 코로나 이전부터 황사, 실내 미세먼지 이슈 때문에 몇 년 전부터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실내 공기 오염은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과 아토피, 알레르기 같은 피부질환, 두통 등 각종 질병을 수반한다. 게다가 실내 미세먼지는 실외 미세먼지보다 폐로 갈 확률이 높고, 특히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장기가 완성되지 않아 실내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있다. 그러므로 실내에서 생활이 길어진 요즘 실내 공기 청정에 더 신경을 써줘야 한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를 방마다 두기에는 비용, 필터 교환 등 관리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최근 가성비 좋은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이동식 공기청정기, 미니 공기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졌다. 그중 전력이 필요 없기에 소음과 전자파가 없는 가정용 산소 발생기이자 공기 청정 제품인 고체산소 ‘에어테리어’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기청정기 대체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체산소 ‘에어테리어’는 실내 유해물질인 이산화탄소가 99.6%감소하며 아세트산 99.5%, 암모니아 92%, 이산화질소 85%, 프롬알데히드 70%를 제거하는 등, 폐렴의 원인인 폐렴간균과 포도상균을 99.9% 제거하는게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된 제품이다.
 

실내 산소발생기인 고체산소 ‘에어테리어’는 나사(NASA) 연구원 출신인 노만균 박사가 우주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활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한 제품이다. 공기를 청정하게 할 뿐 아니라 산소를 발생시켜주어 공기청정기 대체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력을 사용하지 않아 소음도 없어서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이나 원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주문이 늘고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요즘같이 공기가 중요할 시기에 집들이 선물, 출산 선물 등으로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현재 삼초마켓에서 판매 중인 고체산소 에어테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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