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부퍼시픽, 비행기타고가요2 로고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뉴스브라이트=정선욱기자]

** 지난 3월 7일 토요일, 세부 퍼시픽 항공과 함께한 두 번째 에피소드 공개
 
지난 2020년 3월 7일 토요일, 채널 A의 리얼리티 승무원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 2>의 세부 퍼시픽 항공 방송본 2회차가 방영되었다.

지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슬로건 ‘Fly to More Fun’에 걸맞게, 즐겁고 안전한 비행을 지향하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승무원 도전기가 유쾌하게 그려진 이후, 이번엔 비행 후 비타(비행기 타고 가요 2) 크루가 함께 즐긴 여유로운 마닐라 레이오버 여행을 보여주었다.

마닐라에서 24시간 장기 대기가 필요한 승객뿐만 아니라, 일반 마닐라 여행자에게도 훌륭한 여행 가이드가 될 알찬 코스로 진행된 여정이었다.  
 
<비행기 타고 가요 2>와 세부 퍼시픽 항공이 여전히 함께한 2회차에는 고정 출연진인 ‘신현준’, ‘황제성’, ‘유이’, ‘송윤형(iKON)’과, 비타 크루의 첫 외항사 도전에 든든한 역할을 한 인턴 크루 ‘오영주’까지 함께 마닐라에서 기내만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사진=동양의 진주 마닐라 (3월7일 방송분 캡쳐)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이들이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방문한 주요 명소 2곳은 인트라무로스(Intramuros)와 푸닝 온천(Puning Hot spring)이다. 16세기 말 필리핀의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 형성된 성벽 마을 인트라무로스는 ‘성벽의 안쪽’이라는 뜻의 라틴어 이름을 가진 마닐라의 오랜 명소이다.

모든 크루가 필리핀의 전통 2륜 마차인 칼레사(Calesa)에 올라타, 식민 지배 시절의 참혹함과 유럽풍 건물에 필리핀 특유의 스타일이 더해진 독특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성벽 도시를 투어했다.

더불어 마닐라에서 즐길 수 있는 뜨끈한 온천 휴식 여행을 만끽하기도 했다. 마닐라 북쪽,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푸닝 온천은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생성된 천연 유황온천 지대이다. 

▲ 사진=마닐라 푸닝온천(3월7일 방송 캡쳐)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이토록 다채로운 휴식과 경험이 공존하는 여행지, 마닐라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직항 노선을 통해 손쉽게 다다를 수 있는 여름 휴가지 중 하나이다.

세부 퍼시픽항공은 인천-마닐라 노선과 더불어,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직항 노선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필리핀의 다양한 목적지들을 연결하는 가장 방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필리핀 최대 항공사이다.
 
다가오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인 <비행기 타고 가요 2>의 세부 퍼시픽 항공 3회차 방송본에서는 인천-세부 직항 노선 속에서 비타 크루들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외항사 승무원 도전기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세부 퍼시픽 항공이 오늘 3월 13일 단 하루 동안, 여름휴가 성수기를 대비한 63,000원 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혜택이 제공되는 총 2개의 노선은 인천-세부, 인천-보라카이(칼리보) 노선이다. 특가를 통해 예약 가능한 여행 기간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이다. 

 
▲ 사진=세부퍼시픽항공기 및 승무원들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 About Cebu Pacific
세부 퍼시픽은 현재 아시아, 중동, 호주 등 전 세계 60개 이상의 목적지로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 항공사다. 현재 에어 버스 A321NEO 5대, A320NEO 4대, 에어 버스 A321CEO 7대, 에어버스 A320 31대, A330 8대, ATR72-500 7대, ATR 72-600 13대 그리고 ATR 화물기까지 총 76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기 평균 기령 5년의 세계에서 가장 젊은 항공기를 보유를 자랑한다.

국제 항공 운송 협회(IATA)의 회원인 세부 퍼시픽은 국제 항공 운송 업계에서 가장 높은 안전 기준으로 간주되는 국제 운항 안전 감사 프로그램(IOSA)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으며, 항공 안전에 관한 엄격한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전 세계 429개 항공사 명단에 등재했다. 


▲ 사진=세부퍼시픽항공기 전경     © 세부퍼시픽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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