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김건우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전속 모델인 헨리와 미나가 각각 추천하는 피자와 사이드 메뉴 조합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했다. 헨리 세트는 라지사이즈 치즈롤 페퍼로니 피자와 치즈 스틱, 코카-콜라 500mL로, 미나 세트는 라지사이즈 오리지널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와 파파스 파스타(미트), 코카-콜라 500mL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는 연말까지 판매 예정이며 파파존스 피자의 온라인 채널(PC, 모바일웹•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되어 헨리 세트는 3만 5백 원, 미나 세트는 2만 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판매금액 3%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며, 단체를 통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파존스 피자는 시그니처 세트 출시를 기념해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구매 시 투명 포토카드를 소정의 금액으로 구입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세트 별로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구매단계에서 포토카드 옵션을 선택해야만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포토카드 소진 시까지 유효하다. 또한 4월 한달 동안 헨리&미나 포토카드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시크릿 포토카드를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존스 피자의 전속 모델인 헨리와 미나가 직접 추천한 메뉴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세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판매액의 3%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농어촌아동 영양지원사업에 기부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시그니처 세트를 구매하여 농어촌 지역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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