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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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지난 2일, 서초동 삼성생명 서초타워 위원회 사무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피해자 공동투쟁’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회 위원 간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고 위원회가 삼성측에 보낸 권고안 중 노동과 관련된 회신 내용을 보고 전반적인 노동, 노조관련 구체적인 개선의견등을 위원회 차원에서 재 논의키로 하였다. ▲홈페이지 개설 후 약 30여건의 신고 제보 건이 접수되었고 사무국은 이를 사안별로 분류하여 위원회에 보고하였다.  ▲4월중에 열릴 예정인 위원회와 삼성 7개 관계사 컴플라이언스 관계자 워크샵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 되었다. 이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알리기로 하였다. ▲현재 사무국은 외부 전문인력 3인(외부 변호사 2인, 회계사 1인)이 충원되어 사무국 인력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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