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사람들의 머릿속에 치즈의 형태는 보통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치즈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형태를 바꿔가며 변화를 꿰차고 있다. 큐브 치즈나 조각 치즈가 대표적인 예다. 조각 치즈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까먹는 재미까지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17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연 240억 수준의 시장으로 발돋움하였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치즈의 형태는 보통 슬라이스 형태의 치즈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치즈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형태를 바꿔가며 변화를 꿰차고 있다. 큐브 치즈나 조각 치즈가 대표적인 예다. 조각 치즈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까먹는 재미까지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17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연 240억 수준의 시장으로 발돋움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유가공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인 ‘A치즈’를 출시하였다. ‘A치즈’는 작은 세모 모양의 조각 치즈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 대비 치즈의 함량을 높이며 작지만 치즈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식품 음식명 백과에 ‘치즈의 왕’이라고 소개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함유하여 맛에 고급함을 더하였다. 또한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까지 생각한 치즈라 할 수 있겠다.
남양유업 마케팅팀 김용제 BM은 “A모양 세모 조각 치즈는 A급 품격의 고급 치즈로 어린이 간식용부터 어른들 와인 안주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신제품 ‘A치즈’는 현재 대형 할인점에서 4,280원(3입), 7,980원(6입)에 판매 중이고 추후 온라인, 도매 거래처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