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이 글로벌 앰배서더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앰배서더 모집은 지난 2년간 운영되던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연장으로, 기존에 운영되던 지역뿐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든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를 제출 하면 결과를 추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쿼크체인 한국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앰배서더로 선정되면 ▲현지 언어로 프로젝트 주요 공지 번역 ▲현지 언론에 쿼크체인 노출 ▲현지 컨퍼런스, 밋업, 모임 등의 주최 및 참석 ▲제휴 사업 발굴 ▲다양한 콘텐츠 제작 등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쿼크체인 관계자는 "기여도에 따라 금전적 보상을 받게 되며, 팀을 대표할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각종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수 있는 자격과 그에 따른 출장 여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6개월 이상 함께 하면 공식 인증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쿼크체인은 최근 DeFi 네트워크로서의 선언뿐만 아니라 멀티네이티브토큰 기능 출시로 새로운 사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쿼크체인은 스테이트샤딩을 블록체인에 적용한 첫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최근 30만 TPS 이상을 달성하는 등 높은 처리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9년 4월 메인넷 출시 이후 현재까지 1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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