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몬스터 유니온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오는 5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영혼 수선공'이 자유로운 영혼 '한우주' 역의 정소민 캐릭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정소민의 봄을 머금은 듯한 환한 미소와 함께 여유 넘치는 포즈까지 합쳐지며 완벽한 힐링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또한 ‘미친 세상 속 상처받은 자유로운 영혼’, ‘불같이 화끈한 뮤지컬 배우’라는 카피는 그녀가 맡은 ‘한우주’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같은 카피를 통해 그녀가 얼마나 열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을지 짐작할 수 있다.

‘영혼수선공’ 측은 “오는 5월 위로와 ‘치유’를 선사할 예정인 만큼 포스터에도 따스한 봄기운을 가득 담았다”라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한우주 캐릭터가 그려낼 웃음과 감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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