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뜰폰 통신사 ㈜인스코비ㆍ㈜프리텔레콤(대표 이석환)에서 프리티데이터선택1G 등 월 1만 원대로 데이터 및 통화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하며 ‘더 할인해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을 더하는 컨셉으로 약정기간, 위약금이 없으며 평생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심비, 배송비 무료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알뜰폰 프리티의 신규 요금제인 ‘프리티데이터선택300M’ 요금제는 월 18,590원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요금제이다.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티데이터선택1G는 월 20,79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이며,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1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요금제도 함께 제공한다. 통화, 데이터를 많이 이용하는 고객은 ‘든든한 요금제’를 통해 본인의 사용량에 맞는 데이터, 통화량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 5GB에 통화 200분, 데이터 10GB에 통화 100분 등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용자가 많아지며, 이를 위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도 마련되어 있다. ▲USIM프리티데이터10G(10GB+10GB/19,800원) ▲데이터안심 15G(15GB+50GB/25,300원) ▲USIM프리티데이터선택10G(10GB+100GB /31,790원)이다.
 
프리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더 세분화된 맞춤형 상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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