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글로벌 아이돌 그룹 'NCT 127'과 '네이처리퍼블릭'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모델 선정 사유에 대해 “NCT 127 멤버들이 가진 건강한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K-Pop의 거점인 서울을 기반으로 전 세계로 무대를 넓히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NCT 127의 도전 정신이 브랜드의 지향점과 맥락을 같이 하며, K-Beauty 재도약의 기회를 만드는데 있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127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으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음은 물론 3월 21일자 미국 ‘빌보드 200’ 5위, ‘아티스트 100’ 2위로 진입한 후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전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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