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김복남맥주는 화창한 봄철로 접어들면서 곧 크게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맥주집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주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도록 연구하는 ‘안주문화연구소’를 신설하고 R&D는 물론 가맹점 교육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
 
호프집창업 전문브랜드 김복남맥주의 서울 강남본사에 신설된 ‘안주문화연구소’는 한식은 물론 일식, 중식, 양식 등 각 분야별 요리전문가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맛과 트렌드에 모두 부합하는 안주를 상시 개발하게 된다. 또한 신규 창업하는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과 기존 가맹점을 위한 보수교육까지 전문적으로 맡음으로써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김복남맥주는 철저하게 맛으로 차별화하는 브랜드로 자리잡는다는 전략이며, 연간 2~3회의 메뉴 리뉴얼을 단행하며 베스트셀러보다 스테디셀러를 지향하는 김복남맥주 본사의 전략을 실현시키는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호프집창업 전문브랜드 김복남맥주는 신규창업 시 15평기준 4천9백만원의 저렴한 창업비용에 기존 시설 활용한 리모델링 창업까지 가능하며, 업계 최저수준의 로열티를 적용하고 있다. 금번 ‘안주문화연구소’ 운영에서도 알 수 있듯 안주에 대한 중요도를 높여 가성비 좋은 안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김복남맥주 가맹사업본부 김근영 본부장은 “전문 R&D 센터의 설립은 동종 업계의 최초 사례이며, 김복남맥주 본사의 오랜 염원을 실현시킨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살얼음맥주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맹점의 성공에 큰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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