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카드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인기 밴드 소란의 라이브 공연을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21일 신한카드가 밝혔다.

밴드 소란은 신한카드의 오프라인 공연, 전시 등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 볼 수 있는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Digital stage)'의 첫 번째 행사자로 출연한다.

이번 밴드 소란의 라이브 공연 '퍼팩트 스트리밍(Perfect streaming)'은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신한카드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브 송출한다.

첫 번째 행사의 출연자로 나선 밴드 소란은 ‘너를 공부해’, ‘나만 알고 싶다’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4인조 밴드로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음색과 연애 심리를 자극하는 가사로 가요계의 ‘연애유발자’로 불린다.

앞서 봄 소극장 장기 공연 ‘퍼펙트 데이(Perfect Day) 8’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소란은 이번 ‘퍼펙트 스트리밍(Perfect streaming)’ 무대를 통해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실제 공연을 관람하는 듯 생생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 페이스북 등 SNS채널에서는 소란CD ,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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