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오늘(21일)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4월 21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누군가에게 습격 당한 듯 피를 철철 흘리는 이선우(류덕환 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그의 곁에는 공포에 질린 고은호(안지호 분)의 모습까지 포착돼 더욱 불안감이 높아진다.

대체 이선우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선우를 이토록 위기에 몰아넣은 인물은 누구일까.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은호를 지키겠다던 이선우는 그 결심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고, 늘 예상과는 다른 전개를 펼치는 ‘아무도 모른다’ 최종회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이선우는 역대급 위기와 마주하게 된다. 변화하고자 했던 이선우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기다. 그리고 이 위기에 맞서는 이선우의 모습을 통해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한 발자국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끝까지 열연을 펼쳐준 배우들에게 고맙다.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최종회는 오늘(21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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