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선 넘는 토크로 일명 선넘규라고 불리는 열혈 방송인 장성규가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 출연해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열혈 방송인 장성규는 천하의 도올 김용옥 앞에서도 그의 간당간당(?)한 줄타기가 계속됐다.

도올이 방송과 강연에서도 늘 등장시키는 그의 분신, 가방을 공개할 때도 19금 잡지가 있는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장성규! 그가 도올에게 말을 걸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는 주변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의외의 관전 포인트가 된 도올과 장성규 사이 선을 넘는 토크들! 4월 22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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