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뉴스브라이트=박지종] 긍정 에너지 넘치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SBS '톡톡 정보 브런치'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초대되었다.

SBS '톡톡 정보 브런치'의 새로운 코너인 신용철의 '브런치 북토크' 코너로 연예계 독서왕들을 초대해 인생의 조언이 담긴 독서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독서가 취미인 마이티마우스는 1집 타이틀곡 ‘에너지’ 역시 <시크릿>을 읽고 쓴 곡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힙합계의 독서왕 마이티마우스가 추천한 책은 태희 작가의 <마음의 결>.

상추는 “첫인상은 잔소리 같은 느낌”이지만 “마음에 안정과 위로를 주는 에세이”라고 평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걱정과 불안이 많은 요즘 시기에 딱 읽기 좋은 책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쇼리 역시 “위로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친구 같고 선배 같은 책”이라며, “우리는 인생이란 지도 위에 여러 개의 구덩이를 가진다”란 문장을 통해 결혼한 이후 더 많은 정신적 성장을 하고 싶어졌다고 밝혀 MC들에게 많은 감탄을 받았다.

마이티마우스와 함께하는 '브런치 북토크'는 4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 <톡톡 정보 브런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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