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다노이 웨딩    

[뉴스브라이트=이명수]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많은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예비부부나 하객 모두에게 부담이 된다.

특히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결혼식 예산을 알차게 사용하려는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가 결혼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준비할수록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요한 허황된 결혼식과 달리, 맞춤형 결혼식으로 예산을 절약하며 행복한 인생의 새출발을 준비하는 밀레니얼 세대 예비부부가 찾는 곳, 다노이를 소개한다.


20~30대 세대가 주축인 밀레니얼 세대는 틀에 박힌 웨딩을 원치 않는다. 하객들이 뒤엉키는 식장에서 쫓기듯 올리는 결혼식은 예비부부에게 행복을 주지 않는다. 평생에 한 번뿐인 순간, 밀레니얼 세대는 나만의 웨딩을 원한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시대적 상황에서 20~30대 젊은 세대는 최소한의 하객을 부르는 스몰 웨딩, 하우스 웨딩을 찾는다.


스몰 웨딩과 하우스 웨딩의 장점은 커플이 원하는 대로 예산안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불필요한 단계를 최소화하고 신랑신부의 진솔한 마음을 전하는 순서 위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다노이는 유럽에서 하우스 웨딩, 스몰 웨딩, 특별한 웨딩을 기획한 경험이 풍부한 디렉터를 보유해, 신랑신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결혼식을 올릴 인프라를 갖췄다.

신랑신부의 생각과 의견에 따라 전문 디렉터가 세분화된 방식을 제안하며 맞춤형 결혼식을 준비한다.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와 상담에 따라 신랑신부는 원하는 순서만 선택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결혼식 내용을 채울 수 있다. 빈티지한 느낌의 결혼식, 연예인 부부처럼 숲속에서 올리는 결혼식 등을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결혼식에 특별한 의미가 더해져,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다노이 웨딩    

특히 원치 않는 식순에 과한 예산을 들이지 않고 꼭 필요한 순서에만 예식비용을 사용할 수 있어 신랑신부는 일생일대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작은 예식이지만 감동의 크기는 오히려 더 큰 예식, 특색 있는 예식으로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 감동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예식 시간을 넉넉하고 여유롭게 잡을 수 있어 번잡스러움 없이 조용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다노이 관계자는 “급하게 끝내는 허울뿐인 결혼식 대신 맞춤형 결혼식을 찾는 20~30대 커플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결혼식 규모를 줄이는 사회적 분위기, 특색 있는 예식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다노이를 찾는 젊은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다노이의 맞춤형 웨딩 서비스는 남에게 보여주는 화려한 웨딩보다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 서비스를 찾는 예비부부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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