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아무리 좋은 스펙을 갖춰도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 어렵고, 공무원 시험도 경쟁률이 만만찮아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 퇴직 후 일자리를 찾는 사람부터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도 창업에 도전하곤 하는데, 이때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인지 잘 따져보고 시작하는 게 좋다.
 
포차 창업을 지원하는 ‘경성술집’ 관계자는 “창업 초보의 경우 본사의 노하우와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입지조건과 업종 자체의 지속 가능성 등을 모두 확인한 후 매장을 오픈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경성술집’은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술집으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우삼겹찜, 로제파스타, 치킨소세지밥, 김치찌개, 닭볶음탕, 부대찌개 등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에 적합한 메뉴를 여러 종류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현재도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원팩 시스템을 갖춰 누구든 바로 조리할 수 있게 해 전문 주방 인력을 두지 않아도 된다. 또한, 매장 크기에 맞게 홀 운영 인원을 효율적으로 둘 수 있어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다.
 
또한, 주점창업 전 예산 산정부터 A급 상권 및 B급 이하 상권까지 창업주에게 맞게 설정하며, 인테리어 및 운영 전 교육, 운영 후 유지 관리 등 다양한 부분을 본사에서 직접 도와주고 있다. 조리 방법도 모두 교육 후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창업 비용이 부족한 예비 창업주를 위해 신한은행과 MOU 체결을 진행해 프렌차이즈론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본인의 의지만 확고하다면 누구든지 나만의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성술집’ 경북대점, 제주아라점, 경주용황점,마석점, 영종하늘도시점을 비롯한 6개의 가맹점이 신규 오픈했다. 창업 및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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