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롯데리조트 이벤트 포스터=롯데리조트 홍보팀 제공    

롯데리조트는 6월 2일부터 기존 분리 운영되던 리조트와 골프장의 멤버십을 하나로 통합한 ‘롯데리조트 통합멤버십’을 오픈한다.

이번 통합멤버십 오픈으로 사용자들은 롯데리조트나 롯데스카이힐CC 두 사이트 중 한 곳의 가입만으로도 동일한 멤버십을 연동, 롯데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엘포인트’를 도입해 기존 엘포인트 회원일 시 빠르고 편리한 가입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졌다.

금번 통합멤버십의 오픈은 2일에 새롭게 선보이는 롯데스카이힐CC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메인 화면에서부터 3개 지점의 잔여 타임 현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조인예약’ 도입, 조인방 개설부터 개별 결제까지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또한, 스마트스코어와 홈페이지를 연동하여 사용자의 스코어 분석, 순위 등을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골프장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모바일 쿠폰 기능을 탑재해 그린피, 카트피를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또는 선물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리조트는 통합멤버십 오픈 기념으로 숙박권 100매를 걸고 2일부터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어, 8일부터는 롯데스카이힐CC 온라인 명예회원권(그린피 1팀 무료 쿠폰 10매 증정)이 1등 경품으로 걸린 100% 당첨 룰렛이벤트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7월 5일까지 이어진다.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멤버십 등 신규 오픈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의 재미와 편리를 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최적의 요금과 여러 즐길 거리들로 롯데리조트를 찾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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