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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오원상]3일 오전 라스코 동굴 벽화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라스코 동굴 벽화는 프랑스의 도르도뉴 지방에 있는 동굴의 벽화로, 1940년에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유적이다.

빨강 · 검정 · 노랑 등으로 그린 말 · 사슴 · 들소 등 약 100점의 동물상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사냥의 성공과 풍요를 기원하는 주술적 의미가 담겨 있다.

라스코동굴은 물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석회암 덩어리가 단지 10m 정도 깎아 내려 둥그렇고 하얀 구멍의 동굴 지하세계를 만들었다. 모든 라스코의 벽은 석회암의 색깔을 띠었으며, 그 위에 방해석의 얇은 층이 덮여져 매우 멋진 캔버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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